클라라 의상 논란, 이번엔 또 어디 노출?

입력 2013-05-02 09:35   수정 2013-05-02 18:26



배우 클라라가 또다시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서는 NS윤지와 한소영이 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클라라는 이들을 위해 `브리치즈 사과 샐러드` 요리를 준비했다.

이 장면에서 타이트한 흰색 셔츠와 민트색 치마를 입은 클라라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 때문에 또다시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이미 수차례 클라라의 의상논란이 불거졌음에도 여전히 그 수위를 조절하지 않고 여과없이 방송에 내보내고 있는 ‘싱글즈 시즌2’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다.

헬스클럽 장면과 거품목욕 장면, 요가 장면 등 지나치게 클라라 위주의 노출 방송이 거슬린다는 지적도 나왔다. (사진= MBC에브리원 `싱글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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