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추락 동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쳐>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북쪽에 있는 바그람 공군기지에서 민간 화물기가 이륙 직후 추락했다.
사고 화면은 인근 도로를 주행하던 군용 차량의 블랙박스 카메라에 찍혀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게재됐다.
사고기 승무원은 모두 미국인으로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했다. 탈레반은 이번 사고가 자신들이 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국제안보지원군(ISAF)은 사고 당시 어떠한 반군 행동도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기는 두바이행 민간 화물기로 보잉 747-400으로 확인됐다.
네티즌들은 "비행기, 무서워서 못 타겠네", "승무원 부러웠는데..."이란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쳐>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북쪽에 있는 바그람 공군기지에서 민간 화물기가 이륙 직후 추락했다.
사고 화면은 인근 도로를 주행하던 군용 차량의 블랙박스 카메라에 찍혀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게재됐다.
사고기 승무원은 모두 미국인으로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했다. 탈레반은 이번 사고가 자신들이 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국제안보지원군(ISAF)은 사고 당시 어떠한 반군 행동도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기는 두바이행 민간 화물기로 보잉 747-400으로 확인됐다.
네티즌들은 "비행기, 무서워서 못 타겠네", "승무원 부러웠는데..."이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