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이 수척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밤 11시에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낸시랭이 12회 주제어 ‘참! 기막힌 복수’에 대해“저는 평화주의자인데, 요즘 너무 복수심을 불러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어서 평화주의가 자꾸 깨진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옆에 있던 김태현이 낸시랭을 빤히 쳐다보던 중 “낸시, 오늘 메이크업 안 했나”라며 “화면에 혼자 단독으로 잡히니 영화 ‘링’ 같다”고 말해 분위기를 일순간 반전시켰다.
이날 따라 낸시랭은 수수한 모습으로 녹화장에 등장해, ‘용감한 기자들’ MC 신동엽 역시 “마음고생 많이 했나 보다”라며 진심 어린 걱정을 내비쳤다.
김태현도 “얼마나 힘들었으면 낸시랭이 옷에 단추를 다 채운 건 처음 본다”며 위로 아닌 위로를 건넸다. 이에 낸시랭이 특유의 발랄함으로 “그래도 옷에 구멍이 뚫려 다 보여요”라고 말하자 김태현은 “가만히 있으라니까. 내가 다 만들어 주잖아”라는 등 투닥거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사진=티캐스트)
지난 1일 밤 11시에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낸시랭이 12회 주제어 ‘참! 기막힌 복수’에 대해“저는 평화주의자인데, 요즘 너무 복수심을 불러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어서 평화주의가 자꾸 깨진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옆에 있던 김태현이 낸시랭을 빤히 쳐다보던 중 “낸시, 오늘 메이크업 안 했나”라며 “화면에 혼자 단독으로 잡히니 영화 ‘링’ 같다”고 말해 분위기를 일순간 반전시켰다.
이날 따라 낸시랭은 수수한 모습으로 녹화장에 등장해, ‘용감한 기자들’ MC 신동엽 역시 “마음고생 많이 했나 보다”라며 진심 어린 걱정을 내비쳤다.
김태현도 “얼마나 힘들었으면 낸시랭이 옷에 단추를 다 채운 건 처음 본다”며 위로 아닌 위로를 건넸다. 이에 낸시랭이 특유의 발랄함으로 “그래도 옷에 구멍이 뚫려 다 보여요”라고 말하자 김태현은 “가만히 있으라니까. 내가 다 만들어 주잖아”라는 등 투닥거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사진=티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