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기업 레드로버가 3D일체형 의료장비(안과현미경)를 개발했습니다.
레드로버는 지난 해 부터 전자부품연구원, 충북대학교, 건양대학교 병원 등과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의료융합장비인 일체형 3D 현미경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사업화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의료 입체 현미경 시스템은 렌즈, 카메라, 신호처리 장치가 모듈형으로 개발돼 시스템 구축 시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장착 후에도 정렬이 미세하게 틀어지는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입체 현미경 시스템은 광학계와 카메라를 일체형으로 설계함으로써 이러한 문제점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는 것이 레드로버 측의 설명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시제품은 건양의대와 서울 아산병원에서 시범 운용 중입니다.
레드로버는 향후 시스템 개선작업을 통해 하반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레드로버 부설연구소 관계자는 “3D 의료 현미경 분야는 최첨단 IT기술과 의료기술이 융합된 고부가 가치 미래 창조 사업으로 향후 적용·응용 분야도 다양하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전했습니다.
레드로버는 지난 해 부터 전자부품연구원, 충북대학교, 건양대학교 병원 등과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의료융합장비인 일체형 3D 현미경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사업화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의료 입체 현미경 시스템은 렌즈, 카메라, 신호처리 장치가 모듈형으로 개발돼 시스템 구축 시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장착 후에도 정렬이 미세하게 틀어지는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입체 현미경 시스템은 광학계와 카메라를 일체형으로 설계함으로써 이러한 문제점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는 것이 레드로버 측의 설명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시제품은 건양의대와 서울 아산병원에서 시범 운용 중입니다.
레드로버는 향후 시스템 개선작업을 통해 하반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레드로버 부설연구소 관계자는 “3D 의료 현미경 분야는 최첨단 IT기술과 의료기술이 융합된 고부가 가치 미래 창조 사업으로 향후 적용·응용 분야도 다양하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