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의 언니 유안나 어록이 화제다.
유인나는 2일 방송된 KBS2 `해피 투게더`(이하 `해투`)에서 "언니가 초등학교 영어 교사다. 그런데 말 실수를 자주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언니가 `아이들을 온실 속의 화초처럼 키우면 안 된다`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애들을 화분 속의 식초처럼 키우면 안 된다`고 했다. 정말 웃겼다. 또 청와대에서 일하는 지인을 국빈관 직원으로 둔갑시킨 적도 있다. 무도회장 이름 같아서 친구에게 미안해 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또한 유인나는 "어머니에게 문자로 가로수길에 있다고 전했는데 어머니가 언니에게 `안나는 가로등길`이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언니가 어머니에게 문자로 `가로등길이 뭐야, 가로숲길이지`라고 보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나 언니 어록 정말 웃겨" "유인나 언니 어록 저를 만나주시겠어요? 완전 재미있을 듯" "유인나 언니 어록 지난주의 김신영 엄마 어록에 이어 대박 예감" "유인나 언니 어록 유안나 씨 친하게 지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해투`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유인나는 2일 방송된 KBS2 `해피 투게더`(이하 `해투`)에서 "언니가 초등학교 영어 교사다. 그런데 말 실수를 자주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언니가 `아이들을 온실 속의 화초처럼 키우면 안 된다`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애들을 화분 속의 식초처럼 키우면 안 된다`고 했다. 정말 웃겼다. 또 청와대에서 일하는 지인을 국빈관 직원으로 둔갑시킨 적도 있다. 무도회장 이름 같아서 친구에게 미안해 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또한 유인나는 "어머니에게 문자로 가로수길에 있다고 전했는데 어머니가 언니에게 `안나는 가로등길`이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언니가 어머니에게 문자로 `가로등길이 뭐야, 가로숲길이지`라고 보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나 언니 어록 정말 웃겨" "유인나 언니 어록 저를 만나주시겠어요? 완전 재미있을 듯" "유인나 언니 어록 지난주의 김신영 엄마 어록에 이어 대박 예감" "유인나 언니 어록 유안나 씨 친하게 지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해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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