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이 자신의 애견과 함께 한 봄맞이 출사 사진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따뜻한 봄맞이 출사! 어른이 되어서는 처음 써보는 필카라서 기분이 새로웠어요~ 디자인에 반해서 사게 된 필카지만. 한 장 찍을 때마다 레버를 돌려 필름을 감고, 어떤 사진이 담겼을까 설레며 기다리는 시간과 따뜻한 결과물이 좋아 자주 함께하게 될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애견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이다. 특히 최송현이 안고 있는 애견이 주인 최송현을 꼭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그러고 보니 애견이 최송현을 많이 닮았네”, “애견도 주인 닮아 완전 귀여워”, “최송현 목에 건 앙징맞은 카메라가 눈에 띄네”, “필름 카메라의 낭만이라” 등의 반응이다.
한편 최송현은 최근 한국주택금융공사 공익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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