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동산경매 낙찰가율 넉 달 연속 상승

신용훈 기자

입력 2013-05-03 09:33  

전국 부동산경매 낙찰가율이 올 들어 4개월 연속 올랐습니다.

부동산태인은 지난달 전국 법원경매에 나온 부동산 2만4천여건을 조사한 결과 감정가 대비 낙찰가가 68.5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부분은 4·1대책 이후 경매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해 아파트 79.87%, 단독주택·다가구 73.38%, 다세대 73.34% 순으로 낙찰가율이 높았습니다.

비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은 88.49%로 수도권보다 10.24%포인트 더 높았고, 다세대와 단독·다가구 등도 비수도권에서 낙찰가율 80%를 웃돌았습니다.

이밖에 전국의 토지 낙찰가율도 2월 59.2%에서 4월 63.13%로 회복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