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가 길었던 연습생 시절을 언급했다.
유인나는 2일 방송된 KBS2 `해피 투게더`(이하 `해투`)에서 "연습생 시절만 11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17세 때 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 연습생도 내부 오디션이 있는데 그 날은 초비상이다. 며 칠 후 당락이 결정되고 탈락되면 연습생 생활도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인나는 "마지막 1인이 나였다. 계속해서 연습생이 바뀌었다. 그만둘까 고민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어머니가 `작심삼일을 계속하면 된다`고 말씀하시더라. 그래서 계속할 수 있었다. 그만두고 싶을 때 마다 스케줄이 생겼고 그러다보니 `이게 내 일이구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나 연습생 시절 11년이라니 대박" "유인나 연습생 시절 진짜 대단하다" "유인나 연습생 시절 잘 버텨줘서 고맙다" "유인나 연습생 시절 어머니 말씀 정말 맞는 말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투`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유인나는 2일 방송된 KBS2 `해피 투게더`(이하 `해투`)에서 "연습생 시절만 11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17세 때 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 연습생도 내부 오디션이 있는데 그 날은 초비상이다. 며 칠 후 당락이 결정되고 탈락되면 연습생 생활도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인나는 "마지막 1인이 나였다. 계속해서 연습생이 바뀌었다. 그만둘까 고민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어머니가 `작심삼일을 계속하면 된다`고 말씀하시더라. 그래서 계속할 수 있었다. 그만두고 싶을 때 마다 스케줄이 생겼고 그러다보니 `이게 내 일이구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나 연습생 시절 11년이라니 대박" "유인나 연습생 시절 진짜 대단하다" "유인나 연습생 시절 잘 버텨줘서 고맙다" "유인나 연습생 시절 어머니 말씀 정말 맞는 말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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