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알바 브랜드 행사에 몽드드 대표 `이루마`가 물티슈 쏜다
할리우드 미녀 배우이자 사업가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제시카 알바가 한국을 찾았다.
CJ오쇼핑은 오늘(3일) 서울 중구 필동의 CJ인재원에서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오 어니스트 기저귀` 고객 500명을 초청해 `제시카 알바와 함께하는 Mom`s Life`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인 제시카 알바는 자신이 운영 중인 `어니스트 컴퍼니`의 공동대표 자격으로 이 행사에 참가한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알바는 이 자리에서 브랜드 소개와 자신의 육아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제시카 알바와 함께하는 Mom`s Life` 이벤트에는 물티슈 브랜드 몽드드(MONDOUDOU, www.mondoudou.co.kr)가 3만 5천원 상당의 육아 용품세트를 참가자 500명 전원에게 증정하기로 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몽드드는 국내 유명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내 아이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만든" 물티슈 브랜드로, 창립 4 년 만에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달 업계 최초로 `소비자 중심경영(CCM)` 방침을 발표,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품에 유통기한을 표기하고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을 무료 리콜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201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013 KOTRA GLOBAL BRAND`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어니스트 컴퍼니는 제시카 알바와 친환경 운동가 크리스토퍼 개비건이 공동 설립한 친환경 유아용품 전문 기업으로 유아용 필수품인 기저귀, 세제, 스킨케어 등을 전문으로 취급한다.
국내에서는 CJ몰이 유아동 전문몰 `베이비 오 샵(www.babyoshop.co.kr)`을 통해 관련 제품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