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과 역세권 다잡는 도심 중소형 대단지! LH 대현3지구 중소형 1,106세대 6월중 분양

입력 2013-05-03 14:22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 300m,신천과 역세권을 다 누리는 도심중소형 공공분양에
4.22정부 부동산대책 국회통과후 양도세,취등록세 혜택까지 프리미엄 요인 많아 주목...

LH대구경북본부는 지하철1호선 칠성시장역 300m거리에 위치한 대현3지구에 공공분양(74㎡,84㎡ 730세대), 5년 공공임대(39㎡,51㎡ 376세대) 총 1,106세대를 6월중 공개한다고 밝혔다.

3,000여세대 대현뉴타운 맨앞자리, LH대현3지구

LH대현3지구는 대현1,대현2지구와 합하여 총 2,392세대, 인근 대림이편한세상 527세대를 포함하여 총 3,000여세대 자족뉴타운의 맨앞자리에 앉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철1호선 칠성시장역을 도보5분 거리에 이용하며, 동대구시장 도보3분, 신천둔치를 도보6~7분 거리에 이용한다.

도보 10분이내에 닿는 신암초교로 인근 1,2지구에 비해 학교가 가까워졌으며 경북대학교,이전후 개발예정인 경북도청, 소아과 야간응급실이 운영되는 파티마병원, KTX동대구역, 고속터미널이 차량5~6분에 닿으며, 오페라하우스, 이마트, 대구역, 롯데백화점, 동성로까지도 차량8~10분이면 도착한다.

집앞이 신암로라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며 나서면 신천대로,신천동로라 시외곽지역,IC로의 진출입도 편리하다. 시내면 시내, 시외면 시외, 도심이면 도심, 자연이면 자연, 다갖춘 생활여건으로 이 지역에 한번 들어온 사람은 나가지 않는 정주성이 강하다.

대림이편한세상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신천과 기타생활여건이 좋은 반면에 대중교통이용과 초등학교가 멀어 불편했었는데, 대현3지구는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결해주는 아파트”라며 “대현3지구에 청약해 앞쪽으로 나와 살고싶다.”고 밝혔다.

신천과 역세권이 눈이 맞았다

도심 10분 거리,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을 이용하며 신천둔치에서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집. LH대현3지구는 24시간 도심을 즐기며 신천전망과 건강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심힐링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근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LH대현3지구는 대구아파트 대표적인 프리미엄라인인 신천라인과 지하철라인이 마나는 골든 크로스 포인트에 있다.

대구에서 이보다 신천과 역세권을 이보다 더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하고“ 도심중소형, 역세권, 신천 등 프리미엄 요인이 많은 지구로 평가받고 있어 이미 대기수요자가 많다.”고 밝혔다.

1,106세대 중소형전용 도심대단지

LH대현3지구는 공공분양(74㎡,84㎡ 730세대), 5년 공공임대(39㎡,51㎡ 376세대) 총 1,106세대로 구성돼 최근 분양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도심한가운데서 만나는 중소형 전용 대단지다. 대구는 물론 전국의 부동산 시장에서 중소형만 팔리고 중소형만 오른다.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세대별 가구원수의 감소, 노년층 세대의 증가 등은 중소형대세 시장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 가구 추계 자료를 살펴보면, 중소형주택을 선호하는 3인 이하 가구는 2015년 전체 1,870만 5004가구의 75%수준(1,403만 9,361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관리비 부담이 적고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중소형 아파트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자들이 꾸준히 나타나고, 투자자들도 전세나 월세 놓기 수월한 중소형을 선택했다. 불황속에 높은 금융비용을 들이면서까지 중대형아파트를 구입하지 않겠다는 심리,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회시기 등도 중소형 바람의 중요한 사회적 배경이 되고 있다.

KB국민은행 2012년 결산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동안 전국의 대형아파트값은 3.9%하락한 반면 소형아파트는 1.4% 오른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온나라 부동산에 따르면 2012년 1월~2013년 3월에 매매된 전국 아파트거래 건수에서도 전체 거래량의 85.2%가 85㎡이하 중소형으로 집계됐다.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12년 지역에 분양한 13개단지 9,259세대중 99.1%가, 올해 지역에 분양예정인 13개 단지 1만847세대중 92.8%가 85㎡이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지난 22일 ,정부의 4.1부동산 대책의 국회통과와 실행은 중소형 분양시장 활성화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정부대책에 따라 4월 22일부터는 아파트를 사서 5년 이내 파는 사람은 양도세를 물지 않아도 된다. 생애최초로 85㎡이하 또는 6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면 취등록세가 감면된다.

LH 대현3지구도 이같은 부동산활성화대책의 혜택을 적용받는다. 업계 관계자들은 앞으로 전국에서 중소형아파트 분양시장은 당분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시 도시로! 도시재활성화로 주거의 도심회귀현상 부각

중소형선호현상과 더불어 주거의 도시회귀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전원생활을 꿈꾸며 도시외곽으로 향했던 사람들이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도심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 최근 대구에서도 눈에 띄게 도시재활성화가 추진 중이며 오래된 도심을 전략적으로 재건하는 뉴어버니즘(New Urbanism,신도심주의)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 수요자들은 쇼핑,문화,병원, 금융 등 모든 생활을 가까이에 누리기를 원하고 시내,외로 소통하는 대중교통의 편리함, 직주근접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멀리서 기름값 들이면서 출퇴근하기보다 도보 및 대중교통이용으로 시간과 경비를 아끼고 그 시간에 운동이나 문화생활, 자기계발 등으로 삶의 수준을 높이고자 한다.

3호선 개통 앞두고 눈에 띄는 대구역세권 프리미엄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개통이 임박해지면서 대구에서도 역세권 프리미엄이 높아지고 있다. 3호선 시작점과 종점이 칠곡지구와 지산범물 지역은 집값이 85㎡기준 5천만원 이상 상승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 3호선 개통으로 대구에서도 도시철도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역세권아파트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서울과 같은 양상을 띄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대구역세권개발, 신암뉴타운 개발프리미엄 후광효과

동대구역세권개발지역이 인접하고 신암뉴타운이 맞닿은 대현3지구는 현재의 편리한 도심생활과 더불어 무한상승을 기대하는 개발프리미엄 요인을 확보하고 있다. 대구시는 동대구역의 환승편의시설확충과 역세권개발 촉진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2014년 준공을 목표로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광장조성 공사를 올해보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입점과 함께 총 사업비 1,476억원을 투자하는 동대구역세권개발이 올 6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진행되면 LH대현지구는 그 개발후광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랫동안 진도를 나가지 못하던 신암뉴타운 개발사업도 도시,주거환경 정비법 개정안 시행으로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동의 방식이 완화됨으로써 급물살을 탈 조짐이다. 신암뉴타운 추진속도에 탄력이 붙으면 대현-신암 거대뉴타운이 연계돼 그 가치상승은 시너지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새정부 공공분양 축소될 듯, 확정된 공공분양 희소가치 높아

지금 대구부동산 시장의 중소형 상승세는 앞으로도 계속 되어질 것으로 보이며 전셋값 상승세 또한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실수요자라면 도심 역세권 공공분양 물량에 관심을 가질만하다고 전문가들은 추천한다.

공공분양의 경우 민영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로 공급되는데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보금자리주택 신규공급이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 공급이 확정된 공공분양의 희소가치도 높다. 금융업계 부동산담당자들도 “청약저축 가입액이 높은 사람들은 LH 등 공기업이 분양하는 공공분양 물량을 적극 공략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신천전망, 도심전망 누리는 쾌적단지, 한화건설 시공 명품아파트

도심한가운데서 건폐율 16.81%의 쾌적설계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신천과 도심 등 일부세대를 제외하고는 탁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는 LH 대현3지구는 단지 전체의 90%를 1군 건설기업 한화건설에서 시공을 맡아 제품력에서도 명품아파트로서의 위상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LH 대현3지구는 공공분양(74㎡,84㎡ 730세대), 5년 공공임대(39㎡,51㎡ 376세대) 총 1,106세대를 6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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