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뷰나와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션이 UCC촬영을 위해 최근 이태원 근처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기존의 짐승돌 이미지에서 벗어나 뷰나의 촬영을 위해 동네 오빠같이 편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모습을 드러낸 에이션은 청소년들의 피부를 위해 이번 UCC촬영에 임하게 됐다고 전했다.
뷰나에 따르면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10대 청소년들은 어른들이 쓰는 화장품이 아닌 10대 전용 화장품을 사용해야 피부에 자극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10대들의 무분별한 화장품 사용으로 피부고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10대들의 무분별한 화장품 사용을 방지하고 10대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도록 권고하기 위해 뷰나는 에이션과 손잡고 재미있는 UCC를 제작했으며, 뷰나 제품을 이용해 재미있는 콩트 형식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계속되는 스케줄로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에이션은 긴 촬영에 임하면서도 남성미와 유머러스함으로 촬영장을 밝은 분위로 연출하며 분위기를 이끌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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