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비상 훈련 상황 "대항군 발견했어요"

입력 2013-05-05 17:31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비상 훈련 상황이 발생했다.

5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실제 전쟁과 같은 비상 훈련 상황이 발생한다.
`진짜 사나이` 멤버인 배우 김수로와 류수영, 개그맨 서경석과 샘 해밍턴, 가수 손진영과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선임들과 생활관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비상 훈련 상황이 발생한것.
비상 상황 발생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리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한강 경계 지역으로 긴급 출동했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투입된 곳은 실제 간첩이 침투한 적이 있는 백마부대.
숨 막히는 작전을 수행하던 중 멤버 한 명이 침투한 대항군을 발견했다고 전해졌다. 대항군을 찾으내며 임무를 완벽하게 소화한 멤버는 5일 오후 6시 2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MBC)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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