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일산(경기) = 김주경 기자] 전 축구선수 송중국과 배우 박잎선의 딸인 송지아 양이, 3일 오후 4시부터 7시15분까지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2013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기획 조희진 CP 연출 최행호 PD) 현장에서, 가수 박학기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 방송은 백혈병, 소아암 등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1991년부터 22년간 제작돼 왔다. 또한 1994년 처음으로 본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던 김희애는, 20년째 MC 자리를 지키며 파트너 신현준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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