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고용지표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0.96% 오른 1만4973.96으로, 나스닥지수는 1.14% 오른 3378.6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1600선을 돌파하며 1614.42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4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가 16만5천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4만5천개를 웃도는 수치로 3월 8만8천개에 비해 2배나 늘었습니다.
또 4월 실업률은 어제보다 0.1%포인트 떨어진 7.5%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인 7.6%를 밑돌았습니다.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약 4년 반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미국 실업률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8% 이상의 고공행진을 지속하다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7.8%로 떨어진 뒤 올해 1월 7.9%로 다시 올라갔다가 2월 7.7%, 3월 7.6%로 하락세입니다.
특징종목으로는 세계 최대 광산 장비업체 캐터필러와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알코아가 각각 3.2%, 1.9% 올랐습니다. 미국 최대 종합식품기업 크래프트푸드와 미국 최대 보험사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도 기대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5.1%, 5.7%씩 뛰었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0.96% 오른 1만4973.96으로, 나스닥지수는 1.14% 오른 3378.6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1600선을 돌파하며 1614.42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4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가 16만5천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4만5천개를 웃도는 수치로 3월 8만8천개에 비해 2배나 늘었습니다.
또 4월 실업률은 어제보다 0.1%포인트 떨어진 7.5%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인 7.6%를 밑돌았습니다.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약 4년 반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미국 실업률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8% 이상의 고공행진을 지속하다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7.8%로 떨어진 뒤 올해 1월 7.9%로 다시 올라갔다가 2월 7.7%, 3월 7.6%로 하락세입니다.
특징종목으로는 세계 최대 광산 장비업체 캐터필러와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알코아가 각각 3.2%, 1.9% 올랐습니다. 미국 최대 종합식품기업 크래프트푸드와 미국 최대 보험사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도 기대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5.1%, 5.7%씩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