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노현희가 어머니의 `욕`과 관련된 교육철학(?)을 폭로했다.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노현희는 어머니 윤수자 씨의 별명이 `육두 수자`라고 밝혔다.
노현희는 "어렸을 때부터 애정이 듬뿍 담긴 욕 때문에 아파트에서 `계모`라는 소문까지 났었다. 이제는 나뿐만이 아니라 사물에게도 욕을 하신다”라고 전했다.
이에 성대현이 "그렇게 욕을 잘하시면 가장 좋아하는 욕이나, 새로 창작한 욕이 있나?"라는 다소 엉뚱한 질문을 했고 어머니 윤수자는 잠시 망설이다 엄청난 욕을 보여줘 스튜디오 사람들을 잠시 혼란에 빠지게 하기도 했다.
또한 노현희는 "어린 시절 롤러스케이트 장에서 뒤로 가는 묘기를 하면서 열심히 놀고 있으면 어느새 엄마가 나타나 그대로 머리를 잡아 집으로 끌고 가셨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외에도 노현희는 `육두 수자`에 대한 많은 일화를 고백했으며 연예인 딸보다 더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한 노현희 어머니 윤수자 씨는 ‘탬버린 댄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사진=MBC)
sy7890@wowtv.co.kr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노현희는 어머니 윤수자 씨의 별명이 `육두 수자`라고 밝혔다.
노현희는 "어렸을 때부터 애정이 듬뿍 담긴 욕 때문에 아파트에서 `계모`라는 소문까지 났었다. 이제는 나뿐만이 아니라 사물에게도 욕을 하신다”라고 전했다.
이에 성대현이 "그렇게 욕을 잘하시면 가장 좋아하는 욕이나, 새로 창작한 욕이 있나?"라는 다소 엉뚱한 질문을 했고 어머니 윤수자는 잠시 망설이다 엄청난 욕을 보여줘 스튜디오 사람들을 잠시 혼란에 빠지게 하기도 했다.
또한 노현희는 "어린 시절 롤러스케이트 장에서 뒤로 가는 묘기를 하면서 열심히 놀고 있으면 어느새 엄마가 나타나 그대로 머리를 잡아 집으로 끌고 가셨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외에도 노현희는 `육두 수자`에 대한 많은 일화를 고백했으며 연예인 딸보다 더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한 노현희 어머니 윤수자 씨는 ‘탬버린 댄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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