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괴물이 포착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호수 괴물 포착, 유투브 ‘포일호의 괴물(Monster in Lough Foyle)’ 영상 캡쳐)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포일호의 괴물(Monster in Lough Foyle)’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은 아일랜드 포일호에 거주하는 한 학생이 보트에서 낚시를 하던 도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검은색의 신체 일부를 수면 위로 드러낸 정체불명의 생물체가 커다란 물길을 만들며 유유히 사람이 있는 보트 옆을 지나 헤엄쳐 지나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괴생물체는 수면위로 모습을 일부 드러내며 떠내려가다 보트 옆을 지나면서 갑자기 물 밑으로 모습을 감췄다.
게시물을 올린 이는 해당 물체가 고래는 아니며, 스코틀랜드의 네스 호수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네스 호 괴물(Loch Ness monster)’과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아일랜드 호수 괴물 영상은 호수 괴물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네시와 달리 화질이 매우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호수 괴물 포착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네스 호 괴물 못지 않네", "찍으면서 섬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영국 및 아일랜드의 각 종 언론매체 등에 일제히 보도됐으며, 영상의 조작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호수 괴물 포착, 유투브 ‘포일호의 괴물(Monster in Lough Foyle)’ 영상 캡쳐)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포일호의 괴물(Monster in Lough Foyle)’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은 아일랜드 포일호에 거주하는 한 학생이 보트에서 낚시를 하던 도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검은색의 신체 일부를 수면 위로 드러낸 정체불명의 생물체가 커다란 물길을 만들며 유유히 사람이 있는 보트 옆을 지나 헤엄쳐 지나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괴생물체는 수면위로 모습을 일부 드러내며 떠내려가다 보트 옆을 지나면서 갑자기 물 밑으로 모습을 감췄다.
게시물을 올린 이는 해당 물체가 고래는 아니며, 스코틀랜드의 네스 호수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네스 호 괴물(Loch Ness monster)’과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아일랜드 호수 괴물 영상은 호수 괴물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네시와 달리 화질이 매우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호수 괴물 포착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네스 호 괴물 못지 않네", "찍으면서 섬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영국 및 아일랜드의 각 종 언론매체 등에 일제히 보도됐으며, 영상의 조작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