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애연 20kg 감량 (사진 = 가족액터스 / 그라치아)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정애연 20kg 감량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정애연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6일 대한민국 최초의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의 화보 촬영 현장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신사동의 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애연은 굴욕 없는 바디라인과 명품 복근, 뛰어난 유연성으로 담당 스탭들과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정애연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현장 사진을 공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배우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발레와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한 정애연의 이번 화보는 5일 대한민국 최초의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애연은 얼마전 EBS 책읽어주는 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 ‘라디오 연재소설’에서 소설가 박범신과 만나 화제를 이룬바 있으며 현재 스토리온 ‘토크&시티’ MC로 패션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발레를 소재로 한 영화 ‘홀리’에서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주연으로 활약,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 화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애연은 현재 차기작을 모색 중에 있다.
정애연 20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신 후 20kg 가까이 쪘다더니 정애연 20kg 감량, 대단하네” “정애연 20kg 감량, 이런 것도 일종의 요요현상인가” “정애연 20kg 감량, 나한테는 불가능한 미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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