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최초 엉덩이연기, 대역 아냐"

입력 2013-05-06 11:35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고경표가 엉덩이 연기로 웃음을 줬다.



고경표는 6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2` 제작보고회에서 "진짜 내 엉덩이"라고 밝혔다.

고경표는 "뒤태가 대역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내 엉덩이다. 요즘 발 연기, 손 연기가 많은데 최초로 엉덩이 연기를 보게될 것"이라며 "잘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개봉된 `무서운 이야기`에 이은 `무서운 이야기2`는 김성호 김휘 정범식 민규동 감독이 참여, `절벽` `사고` `탈출` `444` 등 그들 만의 색깔을 담은 4인 4색 공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포 영화의 귀재로 불리는 실력파 감독 4인과 성준 이수혁(`절벽`) 백진희 김슬기 정인선(`사고`) 고경표 김지원(`탈출`) 박성웅 이세영(`444`) 등이 출연한 올 여름 첫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2`는 내달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영화 `무서운 이야기2`의 한 장면)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