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진 재계약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배우 이희진이 현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레젤이엔엠코리아는 6일 “이희진이 소속사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하게 됐다”며 “이희진이 보여준 회사에 대한 신뢰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더욱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희진은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가 있었기 때문에 배우로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지금까지 나를 믿고 지지해준 레젤이엔엠코리아에서 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포부를 전했다.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이희진은 그동안 ‘마의’ ‘내 사랑 나비부인’ ‘최고의 사랑’ ‘괜찮아 아빠 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자신의 경험을 살려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인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MONSTAR)’ 촬영에 임하고 있다.
레젤이엔엠코리아는 이희빈 외에 배우 박주미, 전미선, 유신애, 황지니 등이 소속돼있으며, 인도네시아 한류를 이끌고 있는 미디어그룹 레젤그룹의 한국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