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진주 한림 풀에버아파트가 대단지 분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 진주혁신도시 A-13블럭에 위치한 진주 한림 풀에버아파트는 전세대 남향배치로 67㎡A/B, 84㎡A/B 총 1,421세대의 분양을 실시한다.
`한림 풀에버`는 경남 진주혁신도시 A-13블럭 인근 초, 중, 고교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와 인접한 남강 및 영천강의 수변공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도심지 테마근린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남해고속도로, 문산IC, 진주IC, KTX진주역, 사천공항이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양호하여 주변 도시지역은 물론 전국 어느 곳이든 이동이 용이하다.
진주혁신도시는 완벽한 교육, 문화, 주거 등 정주환경과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총 11개(한국남동발전, 한국세라믹기술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앙관세분석소,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저작권위원회)의 공공기관이 이전될 계획이다.
공공기관의 이전과 함께 풍부한 녹지공간과 다양한 교육시설, 상업시설, 각종도로 및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경남에서도 진주혁신도시는 경남의 새로운 중심으로 불릴 만큼 발전하고 있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며 "앞으로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되면 이전기관 종사자의 이주 수요가 늘어나 진주혁신도시뿐만 아니라 인근 단지들까지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했다.
진주혁신도시 한림 풀에버 견본주택은 진주종합운동장 맞은편에 위치하며 5월 중 오픈예정이다. 한림 풀에버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인터넷 검색창에 한림 풀에버를 검색하거나 분양문의 전화(055-753-1500)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