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커(31)가 모래 위에서 찍은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한국시각으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카탈로그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관능적이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모래에 누워 내리쬐는 햇볕 아래 일광욕을 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끈이 없는 하늘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탄탄한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고 있어 섹시한 건강미를 맘껏 뽐내는 미란다커의 화보는 특히 볼륨감있는 몸매와 매끈한 다리가 눈길을 끈다
관능적인 몸매와 표정으로 모래위에서 완벽한 화보를 만들어낸 미란다커는 미국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해졌다.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과 재계약을 하지 않아 해고를 당했다는 등의 구설수에 올랐으나 빅토리아 시크릿 관계자가 “미란다 커의 일정이 바빠 전속모델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미란다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