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 모친상, 포크송 가수 유성희 씨는 누구?

입력 2013-05-06 18:21   수정 2013-05-06 18:24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조트리오`로 유명한 조규천 조규만 조규찬 형제가 모친상을 당했다.

조트리오의 모친인 유성희 씨는 `내 고향`, `눈길`, `바보라도 난 좋아` 등을 부른 포크송 가수로, 6일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남편인 나화랑(본명 조광환) 씨 또한 작곡가 겸 가수로 ‘삼각산 손님’ ‘열아홉 순정’ 등을 만들었다. 나씨는 1983년 별세했다.

조트리오 중 막내인 조규찬(사진)은 2004년 결혼한 아내이자 가수 해이와 미국 보스톤에서 유학 중이었다. 그러나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5일 귀국해 어머니의 임종을 지켰다고 알려졌다.

이 소식을 듣고 해이의 여동생이자 조규찬의 처제인 가수 소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조규찬 선배님의 어머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빈소는 현대아산병원이라고 합니다. 많은 위로 부탁드립니다. 형부와 가족 모두 힘내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적어 고인을 애도했다. (사진=GQ)

yeeune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