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남자친구를 더럽다고 하는 키스 거부녀가 등장했다.
6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에게 "더럽다"며 키스를 거부하는 여자친구가 등장했다.
이수영은 "입 냄새 때문에 그런 거 아니에요?"라고 물으며 입 냄새를 직접 맡아 고민 사연 주인공을 당황시켰다. 이어 "회충이 있는 건 아니에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키스 거부녀는 "남자친구가 스킨십을 하려고 해서 손이 올라간 적 있다"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키스 거부녀는 "남자친구가 키스를 하려고 하다 트림을 했다. 살다 살다 그런 냄새는 처음 맡았다"고 폭로했다.
송지은은 "이 상태로 결혼을 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길 것 같다"고 우려의 마음을 드러냈다. 키스 거부녀 사연은 118표를 차지하며 탈락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키스 거부녀 남자친구가 잘못했네" "`안녕하세요` 키스 거부녀 남자친구 불쌍하다" "`안녕하세요` 키스 거부녀 마음도 이해간다" "`안녕하세요` 키스 거부녀 그래도 남자친구인데 이해해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kelly@wowtv.co.kr
6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에게 "더럽다"며 키스를 거부하는 여자친구가 등장했다.
이수영은 "입 냄새 때문에 그런 거 아니에요?"라고 물으며 입 냄새를 직접 맡아 고민 사연 주인공을 당황시켰다. 이어 "회충이 있는 건 아니에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키스 거부녀는 "남자친구가 스킨십을 하려고 해서 손이 올라간 적 있다"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키스 거부녀는 "남자친구가 키스를 하려고 하다 트림을 했다. 살다 살다 그런 냄새는 처음 맡았다"고 폭로했다.
송지은은 "이 상태로 결혼을 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길 것 같다"고 우려의 마음을 드러냈다. 키스 거부녀 사연은 118표를 차지하며 탈락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키스 거부녀 남자친구가 잘못했네" "`안녕하세요` 키스 거부녀 남자친구 불쌍하다" "`안녕하세요` 키스 거부녀 마음도 이해간다" "`안녕하세요` 키스 거부녀 그래도 남자친구인데 이해해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