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길 손예진 인증샷 (사진 = 에넥스텔레콤)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KBS2 월화미니시리즈 ‘상어’가 1000명의 상어 서포터즈를 위한 상어 서포터즈 NFC 카드의 발송을 시작하며 주연 배우인 김남길과 손예진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주연 배우인 김남길과 손예진의 인증샷으로 발송 시작을 알린 드라마 ‘상어’의 상어 서포터즈 NFC 카드는 제작사에서 팬들을 위해 마련한 색다른 기능의 카드. 휴대폰에 이 카드를 터치만 하면 ‘상어’의 다양한 정보와 메이킹, NG장면 등 미공개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다.
이 카드를 통해 서포터즈는 보다 빠르고 많은 드라마 ‘상어’에 관한 콘텐츠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카드 발송과 서포터즈 모집을 축하하기 위해 7일 공개된 인증샷 속에는 김남길과 손예진이 상어 서포터즈 NFC 카드를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상어’ 카페를 통해 이미 상어 서포터즈 가입 환영 메시지와 함께 친필 사인을 남긴 두 사람이 이번에는 드라마 ‘상어’ 팬들을 위해 밝은 웃음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대신했다.
드라마 제작 시 만들어지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는 취지로 상어 서포터즈를 모집한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6일부터 서포터즈 여러분께 우편을 통해 카드가 발송될 예정이다. 아쉽게 서포터즈에 가입하지 못하신 팬들을 위해서 서포터즈 카드를 통해 우선적으로 제공된 콘텐츠들을 차후 상어 카페에도 공개해 많은 팬들이 공유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BS2 월화미니시리즈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등이 캐스팅 되어 드라마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상어’는 ‘직장의 신’ 후속으로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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