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바필름 앤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한류스타 이정현이 제주 중문랜드 K-스타지움 한중 우호의 집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사단법인 아시아비즈니스문화교류협회는 7일 “제주도 중문랜드 K-스타지움 한중 우호의 집에서 중국 한류의 대표 여가수로 활동 중인 가수 이정현을 K-스타지움 한중 우호의 집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어 “K-스타지움 한중 우호의 집을 홍보하고 알리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해 중국 한류의 대표 여가수 이정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정현은 오는 16일 K-스타지움 한중 우호의 집 오픈식에서 홍보대사로서 팬 사인회 및 기념사진촬영이 있을 예정이며 이날 중국 상하이 TV에서 현장 취재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K-스타지움 한중 우호의 집은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류스타의 소장품 및 MD상품을 비롯한 한국의 우수 상품을 홍보하고 면세가 이상의 할인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제주 중문랜드에 대지 2500평에 연건평 1200평 규모로 1층은 한류스타 프로모션상품 외 배우 고현정이 직접 개발한 화장품,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인공양식에 성공한 한상우 박사의 almas 케비어를 제주독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전 세계인이 즐겨 마시는 쿠바 블루마운틴 커피를 제주 독점으로 공급 세계적인 커피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한국의 전통 유과, 해외 명품 샵을 오픈하고 2층은 400석 규모의 특급 호텔급 프리미엄뷔페 J.oclus(중문오클러스)가 제주 흑돼지 요리를 비롯한 140여 가지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며 3층은 제주 유일의 실탄사격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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