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연애비법을 공개했다.
최화정은 7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굳이 연애를 감추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남자친구를 모두 스티브라고 부른다. 그것은 남자친구의 신분보호 차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은 "손을 잡고 어딜 걷는 것 보다 집이 편하다. 한 번은 거실에 돗자리를 깔고 소풍을 온 것처럼 김밥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최화정은 "신기한 건 내가 사는 빌라에는 경비원이 없었고 남자친구 집에도 경비원이 없었다. 그런데 4층에 살던 아저씨가 이사를 가는데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다. 그 아저씨가 `전 아무말도 안합니다`라고 하더라. 아무도 안 볼 것 같았는데 이웃은 내 연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화정 연애비법 비밀데이트 참신한데? 나도 한 번 해볼까?" "최화정 연애비법 집에서 비밀데이트 하다니! 완전 대박! 한 수 배워야겠다" "최화정 연애비법 비밀데이트 그래도 알 사람은 다 알아? 정말 웃겼다" "최화정 연애비법 비밀데이트 센스있네! 그 빌라 4층 아저씨 귀여우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화신`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최화정은 7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굳이 연애를 감추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남자친구를 모두 스티브라고 부른다. 그것은 남자친구의 신분보호 차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은 "손을 잡고 어딜 걷는 것 보다 집이 편하다. 한 번은 거실에 돗자리를 깔고 소풍을 온 것처럼 김밥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최화정은 "신기한 건 내가 사는 빌라에는 경비원이 없었고 남자친구 집에도 경비원이 없었다. 그런데 4층에 살던 아저씨가 이사를 가는데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다. 그 아저씨가 `전 아무말도 안합니다`라고 하더라. 아무도 안 볼 것 같았는데 이웃은 내 연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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