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파문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는 남양유업이 회장의 대량 지분 매각 소식까지 전해지며 주가가 100만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전 9시 7분 현재 남양유업은 어제보다 44000원, 4.31% 떨어진 9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주가가 급등하며 황제주 대열에 합류했던 남양유업은 최근 가맹 대리점에 대한 폭언 파문과 검찰 압수수색, 불매운동 등 악재가 잇따르며 5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남양유업의 최대주주인 홍 회장은 이번 사태를 전후로 약 70억원어치의 보유 지분을 매도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전 9시 7분 현재 남양유업은 어제보다 44000원, 4.31% 떨어진 9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주가가 급등하며 황제주 대열에 합류했던 남양유업은 최근 가맹 대리점에 대한 폭언 파문과 검찰 압수수색, 불매운동 등 악재가 잇따르며 5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남양유업의 최대주주인 홍 회장은 이번 사태를 전후로 약 70억원어치의 보유 지분을 매도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