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현역으로 입대한 아역 출신 배우 유승호가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8일 방송된 tvN `푸른거탑`에서는 군 홍보 포스터 모델로 유승호의 모습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3소대 소대원들이 군 홍보 포스터 모델을 뽑는다는 말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군 홍보 포스터 모델의 후보는 분대장 김재우와 상병 김호창(김민찬), 신병 이용주로 결과는 김호창의 승리였다.
포스터가 나오는 당일 텔레비전에선 유승호의 군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건빵을 먹으며 텔레비전을 보고있던 김재우는 병장 최종훈에게 "병장님과 2살 차이밖에 안나지 않냐. 어떻게 혼자서 세월을 이렇게 정통으로 맞냐"고 말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극중 최종훈은 겨우 1991년생이라는 설정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줬다. 이어 포스터 모델이 됐던 김호창은 유승호가 입대함에 따라 사이드 모델로 전락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유승호의 옆에 `박멸 대상`인 쥐로 등장했고, 최종훈은 "이제까지 본 쥐 중 가장 잘생겼다"며 김호창을 비웃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푸른거탑` 유승호 깨알같다" "`푸른거탑` 유승호 실제로 군 홍보 모델이면 대박일듯" "`푸른거탑` 유승호 실제로 출연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푸른거탑` 화면 캡처)
kelly@wowtv.co.kr
8일 방송된 tvN `푸른거탑`에서는 군 홍보 포스터 모델로 유승호의 모습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3소대 소대원들이 군 홍보 포스터 모델을 뽑는다는 말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군 홍보 포스터 모델의 후보는 분대장 김재우와 상병 김호창(김민찬), 신병 이용주로 결과는 김호창의 승리였다.
포스터가 나오는 당일 텔레비전에선 유승호의 군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건빵을 먹으며 텔레비전을 보고있던 김재우는 병장 최종훈에게 "병장님과 2살 차이밖에 안나지 않냐. 어떻게 혼자서 세월을 이렇게 정통으로 맞냐"고 말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극중 최종훈은 겨우 1991년생이라는 설정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줬다. 이어 포스터 모델이 됐던 김호창은 유승호가 입대함에 따라 사이드 모델로 전락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유승호의 옆에 `박멸 대상`인 쥐로 등장했고, 최종훈은 "이제까지 본 쥐 중 가장 잘생겼다"며 김호창을 비웃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푸른거탑` 유승호 깨알같다" "`푸른거탑` 유승호 실제로 군 홍보 모델이면 대박일듯" "`푸른거탑` 유승호 실제로 출연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푸른거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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