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 원더보이즈 노개런티 (사진 = 엔터 102)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토니 열애설의 주인공 걸스데이의 혜리가 4인조 보이그룹 원더보이즈의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원더보이즈의 소속사 엔터102는 9일 “걸스데이의 혜리가 평소 두터운 친분이 있었던 원더보이즈의 컴백 소식을 접하고 신곡 ‘타잔’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선뜻 자청해 끈끈한 의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걸스데이 혜리는 9일 정오경 공개되는 30초 분량의 원더보이즈의 ‘타잔’ 티저 영상을 통해서 청순하면서도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과 완벽 비쥬얼을 뽐내며 제인으로 변신해 원더보이즈의 멤버들과 환상적 호흡을 맞춘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걸스데이 혜리는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진행된 촬영 일정에도 시종일관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끌어가며 원더보이즈는 물론 뮤직비디오 현장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원더보이즈의 신곡 ‘타잔’은 레게와 루츠를 모던하게 접목시킨 댄스 홀 장르의 댄스 넘버로 원더보이즈의 한층 남성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달라진 음악 색채를 엿볼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원더보이즈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타잔’을 발표한 후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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