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해외에 진출해 있는 국내 의료기관은 모두 91개로 집계됐다. 2011년 79개에서 1년 사이 28% 늘었을 뿐 아니라 2009년(49개)과 비교하면 4년 동안 85%나 증가했다.
특히 한국의 성형외과 의사가 직접 해외에 초빙돼 각국의 성형외과 의사들에게 성형기술을 전수하는 사례도 생기고 있다.
일례로 우정호 미라클 성형외과 원장은 한, 중, 일 미용외과학회(The Congress of Eastern Cosmetic Surgery)에서 비절개 리프팅(JJ리프트)에 대한 학술발표를 시작으로 EMAA 프랑스 미용성형학회에서 강좌 연사로 초빙됐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CAM 미용성형학회에서 앞서 있는 한국의 성형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우 원장이 선보인 한국의 성형기술은 바로 실을 이용한 리프팅이다. 실 리프팅은 얼굴에 의료용 실을 삽입해 당기는 시술로 수술자국이 남지 않으며 당일 퇴원이 가능해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시술이다.
특히 턱 선이 처져 경계가 불분명해 얼굴이 커 보이는 경우나 절개를 가하는 수술이 두려운 경우, 윤곽수술 후 얼굴 처짐이 있을 때 시술받는 경우가 많다.
미라클 성형외과 우정호 원장은 “비절개 리프팅은 미국에서 개발된 컨투어 리프트 시술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시술법”이라며, “이 시술법은 이전 성형수술과 달리 살을 절개하지 않고 바늘과 실을 이용해 주름을 방지하거나 쳐진 볼, 주름, 안면 윤곽을 뚜렷하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미라클 성형외과는 미국과 일본에 프랜차이즈 병원을 두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몽골 울란바트라 에서도 미라클 직영점을 개원하였다.
유럽의 프랑스 AMWC성형학회, 프랑스 EMAA성형학회, 그루지아 미용성형학회, 루마니아 유럽성형학회, 동경, 싱가포르 등에서 한국의 비절개 리프팅 기술을 강좌하며 세계에 퍼트리고 있다.
이어 우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시술할 때 사용하는 ‘실’이다. 리프팅에 사용하는 실은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으로 인체조직과 반응하지 않아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국의 성형외과 의사가 직접 해외에 초빙돼 각국의 성형외과 의사들에게 성형기술을 전수하는 사례도 생기고 있다.
일례로 우정호 미라클 성형외과 원장은 한, 중, 일 미용외과학회(The Congress of Eastern Cosmetic Surgery)에서 비절개 리프팅(JJ리프트)에 대한 학술발표를 시작으로 EMAA 프랑스 미용성형학회에서 강좌 연사로 초빙됐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CAM 미용성형학회에서 앞서 있는 한국의 성형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우 원장이 선보인 한국의 성형기술은 바로 실을 이용한 리프팅이다. 실 리프팅은 얼굴에 의료용 실을 삽입해 당기는 시술로 수술자국이 남지 않으며 당일 퇴원이 가능해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시술이다.
특히 턱 선이 처져 경계가 불분명해 얼굴이 커 보이는 경우나 절개를 가하는 수술이 두려운 경우, 윤곽수술 후 얼굴 처짐이 있을 때 시술받는 경우가 많다.
미라클 성형외과 우정호 원장은 “비절개 리프팅은 미국에서 개발된 컨투어 리프트 시술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시술법”이라며, “이 시술법은 이전 성형수술과 달리 살을 절개하지 않고 바늘과 실을 이용해 주름을 방지하거나 쳐진 볼, 주름, 안면 윤곽을 뚜렷하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미라클 성형외과는 미국과 일본에 프랜차이즈 병원을 두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몽골 울란바트라 에서도 미라클 직영점을 개원하였다.
유럽의 프랑스 AMWC성형학회, 프랑스 EMAA성형학회, 그루지아 미용성형학회, 루마니아 유럽성형학회, 동경, 싱가포르 등에서 한국의 비절개 리프팅 기술을 강좌하며 세계에 퍼트리고 있다.
이어 우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시술할 때 사용하는 ‘실’이다. 리프팅에 사용하는 실은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으로 인체조직과 반응하지 않아 안전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