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 제시카 알바 옷 선물 (사진 = 고소영 블로그)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제시카 알바가 한국에서 입었던 옷이 고소영이 선물한 옷임이 밝혀져 화제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와 블로그 등에 "`SDF 서울디지털포럼`에 어니스트 컴퍼니 창립자 자격으로 참석한 제시카 알바. 선물한 KOSOYOUNG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제시카 알바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검은 팬츠에 네이비 스프라이트 무늬의 박시한 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KOSOYOUNG는 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로, 지난 2월 런칭 프레젠테이션과 프라이빗 파티에서 남편인 장동건이 게스트들을 직접 챙기는 등 묵묵한 외조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사업가로 한국에 방한한 제시카 알바는 1박 2일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3일 미국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