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지방 감소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진 CLA 함량 높인 기능성 우유 사용해 몸에 좋아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로하스` 열풍 속, 건강 먹거리에 대한 선호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파리크라상(대표이사 정태수,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기능성 우유로 반죽한 `밀크플러스 우유식빵`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밀크플러스 우유식빵`은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CLA(Conjugated Linoleic Acid, 공액리놀레산) 함량을 높인 `밀크플러스(MILK PLUS)`우유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식빵을 몸에 좋은 성분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일반 우유식빵 대비 4배 가량 높은 우유함량으로 우유식빵 특유의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극대화 하였으며, 끓는 우유로 반죽하고 저온 숙성해 쫄깃함도 배가시켰다.
반죽에 사용된 `밀크플러스(MILK PLUS)` 우유는 고품질 유제품 연구를 위해 SPC그룹이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한 일명 `서울대 우유`로, 수익금의 일부가 서울대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체지방 감소,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CLA가 일반 우유 대비 2배 이상 들어있고, 오메가3 함량을 높여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알려진 1:4 이내로 만들어졌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기능성 우유인 `밀크플러스(MILK PLUS)`를 식빵에 접목해 맛을 넘어 건강까지 갖춘 빵을 만들고자 했다."며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식빵을 사랑해온 많은 고객들과 여름을 앞두고 몸매 가꾸기가 한창인 분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