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헬기추락 (자료사진)
[한국경제TV 윤영희 기자] 9일 오전 9시40분께 경북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에 산림청 소속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사고 당시 헬기에 탑승한 3명 중 물 위에 떠있던 1명은 구조됐으나 2명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 소속의 사고 헬기는 경북 영덕에서 일어난 산불을 진화한 뒤 복귀하던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안동 헬기 추락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동 헬기추락 사상자 빨리 확인되길", "안동 헬기추락 모두 안전했으면", "안동 헬기추락 무사하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