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갑의 횡포' 급증‥민원 10만건 육박

이준호 부장

입력 2013-05-10 09:03  

금융사가 부린 횡포에 당한 소비자들의 민원이 폭주해 지난해 10만건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 민원은 9만4천795건으로 1년전보다 11.9%, 1만건 늘었습니다.

분야별로는 보험 민원이 지난해 4만8천471건으로 1년전보다 18.8% 급증했고 은행도 7% 증가했습니다.

전체 민원의 절반인 51.1%가 보험 민원인 셈으로 보험 모집 불만과 보험금 산정 등이 주요 사유였습니다.

감독 당국은 농협은행과 KB국민카드, 알리안츠생명 등을 고객 민원에 불성실한 금융사로 분류해 집중 점검을 할 방침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