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1부 - 하진태의 메이저 공략주
하나대투증권 하진태 > 어제 하루에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난 일주일 간을 보면 외국인들은 어제 하루 매수를 많이 했을 뿐이고 주간으로 4800억 정도 매도가 나왔다. 기관이 5300억 정도 매수했다. 그 중 2000억 정도는 연기금이다.
종목별로 살펴보자. 외국인 매수 종목으로는 주간으로 그동안 낙폭이 과대했던 고려아연, 삼성엔지니어링은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해서 매수했다. 효성도 동반매수했다. 대우조선해양도 마찬가지다. 삼성전자도 우선주가 보이고 포스코, 한진해운 등의 종목이 보인다. 외국인의 경우 낙폭과대주 중 건설, 조선, 해운, 철강 등의 종목군을 매수했는데 결과적으로 금리인하와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기관매수를 살펴보자. 매수 1위는 코덱스 레버리지다. 최근 일주일 넘게 레버리지를 매수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시장 변동성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에 코덱스 레버리지를 많이 매수했다가 기관들이 손절했었는데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있다. 그리고 KT와 이마트는 외국인 매도가 나왔기 때문에 상반되는 결과다.
동아에스티, 기아자동차, 대림산업, LG화학, 현대건설 등 금융주와 건설, 화학주가 보인다. 기아자동차는 기관이 9일째 매수하고 있고 현대자동차는 기관이 8일째 매수하고 있다는 것이 눈여겨볼 수 있는 상황이다. 화학, 건설 같이 낙폭과대주에 대해 기관과 외국인이 동일시했다.
외국인들이 일주일 동안 매도한 종목군에 대해 살펴보자. 최근 LG전자를 외국인들이 많이 매도했다. 시장에서는 항간에 제2의 셀트리온처럼 공매도가 나온 것이 아니냐고 했는데 그것은 기우에 불과하다.
삼성전자, NHN, 에이블씨엔씨, CJ제일제당은 기관과 외국인들이 동시에 매도를 했다. 특히 에이블씨엔씨는 너무 고평가 내지는 실적보다 앞서갔다는 평가들이 많았다. 삼성전자에 대한 매도는 아직 지속되고 있고 러브콜을 계속 보낸 LG그룹의 대표주자인 LG전자에 대해 매도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기관매도를 살펴보자. 한국전력이 1위로 나오고 있다. 굉장히 많이 매도를 했고 LG전자나 코스맥스 등이 있다. 외국인들은 에이블씨엔씨가 보이는데 기관에서는 양매도가 들어갔지만 둘 다 화장품 관련주를 매도하고 있다. 그리고 인버스를 매도했다. 레버리지를 매수하면서 인버스를 매도했다는 것은 하락에 대한 부분은 이제 닫아놓겠다는 의미다.
한국전력뿐만 아니라 한국가스공사까지 보이는 상황이다. 그 외에도 기타 매수한 종목군이 상당히 많다. 눈에 띄는 몇 가지 종목만 살펴보자. 강원랜드와 대한항공이 있다. 대한항공은 워낙 많이 빠졌었다. 그리고 두산그룹주인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이 보인다. 이는 바닥권에서 턴하고 있는 위치다. 세아베스틸, 현대산업, LG상사 등이 소량이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다.
그 외에 동반 양매도가 있다. 요즘 뉴스에 굉장히 많이 나오는 회사인 남양유업을 기관과 외국인이 양매도하고 있다. 역시 잡음이 나는 것은 기관이나 외국인 모두가 싫어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종근당도 고점대에서 내려오고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동국제강, 삼성중공업, GS건설까지 동반 매도했다.
코스닥은 큰 특징 없이 개별적으로 가고 있다. 외국인이 820억 정도 매수를 했고 기관이 350억 정도 매도했다. 어제는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하며 코스피 시장이 잘 가면서 코스닥 시장이 주춤거리는 전형적인 패턴이 다시 한 번 나왔다. 외국인 매수를 살펴보면 서울반도체는 기관과 외국인이 어제 굉장히 많이 매수하면서 LED 분야의 밝은 미래를 살펴볼 수 있었다. 서울반도체와 성광밴드가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를 했다. 컴투스, 매일유업, CJ오쇼핑은 외국인이 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한 종목으로 나오고 있다.
기관 매수를 살펴보자. 오스템임플란트 정도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매수다. 어제의 경우 코나아이를 기관이 아주 적극적으로 매수했다. 반면 SM과 동서는 외국인이 매도하면서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외국인 매도는 셀트리온, 젬백스 등 바이오 관련주가 눈에 띄었다. 그 외에 비에이치가 동반 매도 종목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관 매도를 살펴보자.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해서 하는 쪽이 많이 나왔는데 그 중 기관이 더 많이 매도한 것이다. 이엘케이, 이엠텍, CJ E&M, 세호로보트 등을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해서 매도했다. 결과적으로 매수와 매도에 업종별로 모였던, 예전 IT와 바이오 콘텐츠에서 조금씩 분산되는 형태가 나타났다.
기타 양매수 종목이 상당히 많이 있다. 그 중 동국에스앤씨, 비아트론, 솔브레인, 실리콘웍스, 이오테크닉스 정도가 있다. 기타 양매도 종목 중 고점대 양매도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종목 위주로 보자. 켐트로닉스, 플렉스컴, 하이비젼시스템, 휴비츠 등이 고점에서 밀리는 형태다.
그 중 많이 오르거나 너무 급하게 하는 것은 필요가 없다. 오늘 관심을 둘 종목, 며칠 동안 봐야 할 종목을 살펴보자. 거래소의 세아베스틸에는 동시 매수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차트를 보자. 장단기 이동평균선이 모여 있다는 부분에서 최근 시세가 많이 형성되지 않았고 장대 음봉이 나온 것을 거의 회복하면서 외국인, 기관이 매수했다. 강원랜드는 한 달 정도 횡보하다가 장대 양봉이 세워졌다. 이는 전고점에 대한 도전을 하겠다는 뜻이므로 눌림목이 형성될 때 관심을 두자. 거래소의 마지막 종목은 LG상사다. 많이 하락하다가 머리를 들어올렸기 때문에 조정을 거치고 재파동이 나오면서 어제의 고점인 3만 7000원대를 회복하면 관심을 둬도 좋겠다.
코스닥 종목을 살펴보자. 최근 비아트론 실적이 좋다. 돌파 후 지지를 받는 패턴이다. 이틀 동안 지지를 받을 때 거래량이 상당히 많이 줄었다. 솔브레인도 바닥권을 확실히 탈피하는 모습이다. 또 장단기 이동평균선이 모여 있고 거기서 들어올렸다. 주봉을 보면 확실하게 양봉이 나와주면서 장단기 이동평균선에서의 되돌림 현상이 나타난다.
하나대투증권 하진태 > 어제 하루에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난 일주일 간을 보면 외국인들은 어제 하루 매수를 많이 했을 뿐이고 주간으로 4800억 정도 매도가 나왔다. 기관이 5300억 정도 매수했다. 그 중 2000억 정도는 연기금이다.
종목별로 살펴보자. 외국인 매수 종목으로는 주간으로 그동안 낙폭이 과대했던 고려아연, 삼성엔지니어링은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해서 매수했다. 효성도 동반매수했다. 대우조선해양도 마찬가지다. 삼성전자도 우선주가 보이고 포스코, 한진해운 등의 종목이 보인다. 외국인의 경우 낙폭과대주 중 건설, 조선, 해운, 철강 등의 종목군을 매수했는데 결과적으로 금리인하와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기관매수를 살펴보자. 매수 1위는 코덱스 레버리지다. 최근 일주일 넘게 레버리지를 매수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시장 변동성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에 코덱스 레버리지를 많이 매수했다가 기관들이 손절했었는데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있다. 그리고 KT와 이마트는 외국인 매도가 나왔기 때문에 상반되는 결과다.
동아에스티, 기아자동차, 대림산업, LG화학, 현대건설 등 금융주와 건설, 화학주가 보인다. 기아자동차는 기관이 9일째 매수하고 있고 현대자동차는 기관이 8일째 매수하고 있다는 것이 눈여겨볼 수 있는 상황이다. 화학, 건설 같이 낙폭과대주에 대해 기관과 외국인이 동일시했다.
외국인들이 일주일 동안 매도한 종목군에 대해 살펴보자. 최근 LG전자를 외국인들이 많이 매도했다. 시장에서는 항간에 제2의 셀트리온처럼 공매도가 나온 것이 아니냐고 했는데 그것은 기우에 불과하다.
삼성전자, NHN, 에이블씨엔씨, CJ제일제당은 기관과 외국인들이 동시에 매도를 했다. 특히 에이블씨엔씨는 너무 고평가 내지는 실적보다 앞서갔다는 평가들이 많았다. 삼성전자에 대한 매도는 아직 지속되고 있고 러브콜을 계속 보낸 LG그룹의 대표주자인 LG전자에 대해 매도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기관매도를 살펴보자. 한국전력이 1위로 나오고 있다. 굉장히 많이 매도를 했고 LG전자나 코스맥스 등이 있다. 외국인들은 에이블씨엔씨가 보이는데 기관에서는 양매도가 들어갔지만 둘 다 화장품 관련주를 매도하고 있다. 그리고 인버스를 매도했다. 레버리지를 매수하면서 인버스를 매도했다는 것은 하락에 대한 부분은 이제 닫아놓겠다는 의미다.
한국전력뿐만 아니라 한국가스공사까지 보이는 상황이다. 그 외에도 기타 매수한 종목군이 상당히 많다. 눈에 띄는 몇 가지 종목만 살펴보자. 강원랜드와 대한항공이 있다. 대한항공은 워낙 많이 빠졌었다. 그리고 두산그룹주인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이 보인다. 이는 바닥권에서 턴하고 있는 위치다. 세아베스틸, 현대산업, LG상사 등이 소량이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다.
그 외에 동반 양매도가 있다. 요즘 뉴스에 굉장히 많이 나오는 회사인 남양유업을 기관과 외국인이 양매도하고 있다. 역시 잡음이 나는 것은 기관이나 외국인 모두가 싫어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종근당도 고점대에서 내려오고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동국제강, 삼성중공업, GS건설까지 동반 매도했다.
코스닥은 큰 특징 없이 개별적으로 가고 있다. 외국인이 820억 정도 매수를 했고 기관이 350억 정도 매도했다. 어제는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하며 코스피 시장이 잘 가면서 코스닥 시장이 주춤거리는 전형적인 패턴이 다시 한 번 나왔다. 외국인 매수를 살펴보면 서울반도체는 기관과 외국인이 어제 굉장히 많이 매수하면서 LED 분야의 밝은 미래를 살펴볼 수 있었다. 서울반도체와 성광밴드가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를 했다. 컴투스, 매일유업, CJ오쇼핑은 외국인이 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한 종목으로 나오고 있다.
기관 매수를 살펴보자. 오스템임플란트 정도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매수다. 어제의 경우 코나아이를 기관이 아주 적극적으로 매수했다. 반면 SM과 동서는 외국인이 매도하면서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외국인 매도는 셀트리온, 젬백스 등 바이오 관련주가 눈에 띄었다. 그 외에 비에이치가 동반 매도 종목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관 매도를 살펴보자.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해서 하는 쪽이 많이 나왔는데 그 중 기관이 더 많이 매도한 것이다. 이엘케이, 이엠텍, CJ E&M, 세호로보트 등을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해서 매도했다. 결과적으로 매수와 매도에 업종별로 모였던, 예전 IT와 바이오 콘텐츠에서 조금씩 분산되는 형태가 나타났다.
기타 양매수 종목이 상당히 많이 있다. 그 중 동국에스앤씨, 비아트론, 솔브레인, 실리콘웍스, 이오테크닉스 정도가 있다. 기타 양매도 종목 중 고점대 양매도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종목 위주로 보자. 켐트로닉스, 플렉스컴, 하이비젼시스템, 휴비츠 등이 고점에서 밀리는 형태다.
그 중 많이 오르거나 너무 급하게 하는 것은 필요가 없다. 오늘 관심을 둘 종목, 며칠 동안 봐야 할 종목을 살펴보자. 거래소의 세아베스틸에는 동시 매수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차트를 보자. 장단기 이동평균선이 모여 있다는 부분에서 최근 시세가 많이 형성되지 않았고 장대 음봉이 나온 것을 거의 회복하면서 외국인, 기관이 매수했다. 강원랜드는 한 달 정도 횡보하다가 장대 양봉이 세워졌다. 이는 전고점에 대한 도전을 하겠다는 뜻이므로 눌림목이 형성될 때 관심을 두자. 거래소의 마지막 종목은 LG상사다. 많이 하락하다가 머리를 들어올렸기 때문에 조정을 거치고 재파동이 나오면서 어제의 고점인 3만 7000원대를 회복하면 관심을 둬도 좋겠다.
코스닥 종목을 살펴보자. 최근 비아트론 실적이 좋다. 돌파 후 지지를 받는 패턴이다. 이틀 동안 지지를 받을 때 거래량이 상당히 많이 줄었다. 솔브레인도 바닥권을 확실히 탈피하는 모습이다. 또 장단기 이동평균선이 모여 있고 거기서 들어올렸다. 주봉을 보면 확실하게 양봉이 나와주면서 장단기 이동평균선에서의 되돌림 현상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