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설민석 강사가 유재석에 대해 "태조 왕건, 세종대왕"이라고 언급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TV특강 한국사`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 길 유재석은 역사적 인물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세 사람을 지도해 줄 강사로는 `하하와 노홍철 대결` 당시 하하를 지도했던 스타강사 설민석이 다시 등장했다.
설민석 강사가 "태조 왕건은 유재석 같은 스타일이다"라고 말하자 하하는 "맞다. 유재석은 다 품는 스타일이다. 유재석이 우리가 하차한다는거 다 말려서 잘 되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설민석 강사가 세종대왕을 설명하면서 "타고난 천재다. 그래서 밑에 있는 직원들이 피곤해했다. 신하들을 쥐 잡듯이 잡았다. 퇴근을 안 시켰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맨날 퇴근을 안 시켜준다. 스태프들을 집에 안 보내준다"며 유재석을 가리켰다.
하하를 지켜보던 설민석 강사는 "유반장이 예능계의 세종대왕이구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사진=MBC `무도`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TV특강 한국사`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 길 유재석은 역사적 인물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세 사람을 지도해 줄 강사로는 `하하와 노홍철 대결` 당시 하하를 지도했던 스타강사 설민석이 다시 등장했다.
설민석 강사가 "태조 왕건은 유재석 같은 스타일이다"라고 말하자 하하는 "맞다. 유재석은 다 품는 스타일이다. 유재석이 우리가 하차한다는거 다 말려서 잘 되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설민석 강사가 세종대왕을 설명하면서 "타고난 천재다. 그래서 밑에 있는 직원들이 피곤해했다. 신하들을 쥐 잡듯이 잡았다. 퇴근을 안 시켰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맨날 퇴근을 안 시켜준다. 스태프들을 집에 안 보내준다"며 유재석을 가리켰다.
하하를 지켜보던 설민석 강사는 "유반장이 예능계의 세종대왕이구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사진=MBC `무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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