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FM 병사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수로가 K-9 자주포의 조종수가 됐다.
두 번째로 군 생활을 하게 된 산악포병여단 화룡대대는 대한민국 명품 무기 1호인 K-9 자주포를 주력으로 하는 부대다. 자연스럽게 6명의 멤버 모두 K-9 자주포를 실제 기동하며 직접 훈련하게 됐다.
특히, 6명의 멤버 중 K-9 조종수를 맡게 된 배우 김수로는 조종석에 앉자마자 마치 한편의 영화를 연상케 할 만큼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뿐만 아니라 김수로는 FM 병사답게 뛰어난 조종 실력을 선보여 교관에게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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