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윤시윤이 인도네시아 팬의 도움으로 미션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 도착하자마자 현지 음식을 구해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윤시윤은 인도네시아 음식 론데(Ronde)을 구해 와야했다. 이어 윤시윤은 인도네시아 어를 미리 공부해 와 모여든 팬들의 도움으로 쉽게 론데를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론데는 생강으로 만든 음료였던 것. 이에 윤시윤은 음식을 담아갈 수 있는 플라스틱 통을 찾았고 마침 주위에 몰려있던 팬들 사이에서 플라스틱 통이 나와 웃음을 줬다.
또한 팬은 플라스틱 통의 뚜껑까지 건네줘 윤시윤의 인도네시아 내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 도착하자마자 현지 음식을 구해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윤시윤은 인도네시아 음식 론데(Ronde)을 구해 와야했다. 이어 윤시윤은 인도네시아 어를 미리 공부해 와 모여든 팬들의 도움으로 쉽게 론데를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론데는 생강으로 만든 음료였던 것. 이에 윤시윤은 음식을 담아갈 수 있는 플라스틱 통을 찾았고 마침 주위에 몰려있던 팬들 사이에서 플라스틱 통이 나와 웃음을 줬다.
또한 팬은 플라스틱 통의 뚜껑까지 건네줘 윤시윤의 인도네시아 내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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