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 개최
동남권 최대 채용박람회인 `2013년 상반기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가 14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와 고용노동청, 부ㆍ울중소기업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산상의,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테크노파크, 부ㆍ울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최합니다.
中企 채용, 대전 인구보다 많아
2006년 이후 5년간 중소기업이 고용한 인력이 대전 인구보다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중소기업 종사자 수는 1262만6000명으로 2006년에 비해 194만9000명(18.3%)가량 늘었습나다. 대전시 인구(약 152만명)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셈입니다.
중소기업 고용 증대 효과는 대기업보다 약 5.5배나 컸는데 같은 기간 대기업의 고용 증가가 35만1000명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산업현장교수, 이시대 진정한 스승"
현장에서 다진 수십년간의 경험만으로 152명의 산업현장교수가 탄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0일 김영상 캐드나라닷컴 대표 등 152명을 `2013년도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로 위촉했습니다.
지난해 신설된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제도는 우수한 산업현장 전문가를 발굴해 중소기업과 특성화고에 기술을 전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입니다.
방하남 장관 "일자리 창출로 성장 결실 나눠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자리 창출로 성장의 결실을 함께 나눠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방 장관은 지난 10일 롯데호텔에서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인 투자기업 CEO, 인사노무관리 임원을 대상으로 고용노동정책 설명회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동남권 최대 채용박람회인 `2013년 상반기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가 14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와 고용노동청, 부ㆍ울중소기업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산상의,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테크노파크, 부ㆍ울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최합니다.
中企 채용, 대전 인구보다 많아
2006년 이후 5년간 중소기업이 고용한 인력이 대전 인구보다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중소기업 종사자 수는 1262만6000명으로 2006년에 비해 194만9000명(18.3%)가량 늘었습나다. 대전시 인구(약 152만명)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셈입니다.
중소기업 고용 증대 효과는 대기업보다 약 5.5배나 컸는데 같은 기간 대기업의 고용 증가가 35만1000명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산업현장교수, 이시대 진정한 스승"
현장에서 다진 수십년간의 경험만으로 152명의 산업현장교수가 탄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0일 김영상 캐드나라닷컴 대표 등 152명을 `2013년도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로 위촉했습니다.
지난해 신설된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제도는 우수한 산업현장 전문가를 발굴해 중소기업과 특성화고에 기술을 전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입니다.
방하남 장관 "일자리 창출로 성장 결실 나눠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자리 창출로 성장의 결실을 함께 나눠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방 장관은 지난 10일 롯데호텔에서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인 투자기업 CEO, 인사노무관리 임원을 대상으로 고용노동정책 설명회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