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이문고가차도`가 내년 말까지 보수·보강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동대문구에 위치한 이문고가차도 보수·보강공사를 시작해 내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문고가차도`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주요 부재의 내구성과 기능성 저하 방지를 위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안전등급 `C`급을 판정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경원선 국철을 횡단하는 이문고가차도를 철거하고 지하차도를 건설해야 한다는 요구도 있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공사 중 부분 통제로 인해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과 주변 우회도로 이용 등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동대문구에 위치한 이문고가차도 보수·보강공사를 시작해 내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문고가차도`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주요 부재의 내구성과 기능성 저하 방지를 위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안전등급 `C`급을 판정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경원선 국철을 횡단하는 이문고가차도를 철거하고 지하차도를 건설해야 한다는 요구도 있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공사 중 부분 통제로 인해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과 주변 우회도로 이용 등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