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현대제철 당진공장 안전사고와 관련해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13일 "지난 10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발생한 아르곤 가스 누출 사고로 하청업체 직원 5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현대제철은 하청업체에만 책임을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변인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원청업체의 사업장에서 하청업체 관계자들이 일을 하더라도 안전 관리에 대한 책임은 원청업체도 져야 하는 것이 일반 상식인데, 현대제철이 하청업체에만 책임을 미룬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안전사고 피해 배상 등과 관련해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사이에 공정하지 못한 관행이 형성돼 있다면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13일 "지난 10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발생한 아르곤 가스 누출 사고로 하청업체 직원 5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현대제철은 하청업체에만 책임을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변인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원청업체의 사업장에서 하청업체 관계자들이 일을 하더라도 안전 관리에 대한 책임은 원청업체도 져야 하는 것이 일반 상식인데, 현대제철이 하청업체에만 책임을 미룬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안전사고 피해 배상 등과 관련해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사이에 공정하지 못한 관행이 형성돼 있다면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