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정목스님이 이경규를 극찬했다.
이경규는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정목스님에게 "나와 동갑인데 피부가 정말 좋다. 어찌하여 피부가 고우신지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목스님은 "스님에게 수행력이 있어 보인다, 도력이 있어 보인다는 말은 좋은 말이지만 피부가 좋다는 말은 쓸데 없는 말이오"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정목스님의 말에 이경규는 "아무래도 맑은 공기와 마음 수양 덕분에 그러신 것 같다. 나는 탁탁한 지하에서 술을 마시다 보니 피부가 거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에 정목스님은 "이경규는 파인애플 피부다"며 "파인애플은 겉은 꺼끌꺼끌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맛있다. 이경규 씨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이경규 씨의 속마음은 부드럽다. 딱 보면 안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목스님은 `힐링동요` `화를 다스리는 법` 등 다양한 힐링호흡법을 전수해 화제가 됐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정목스님의 곱디 고운 피부가 부러웠습니다. 스님의 목소리만으로도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sy7890@wowtv.co.kr
이경규는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정목스님에게 "나와 동갑인데 피부가 정말 좋다. 어찌하여 피부가 고우신지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목스님은 "스님에게 수행력이 있어 보인다, 도력이 있어 보인다는 말은 좋은 말이지만 피부가 좋다는 말은 쓸데 없는 말이오"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정목스님의 말에 이경규는 "아무래도 맑은 공기와 마음 수양 덕분에 그러신 것 같다. 나는 탁탁한 지하에서 술을 마시다 보니 피부가 거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에 정목스님은 "이경규는 파인애플 피부다"며 "파인애플은 겉은 꺼끌꺼끌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맛있다. 이경규 씨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이경규 씨의 속마음은 부드럽다. 딱 보면 안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목스님은 `힐링동요` `화를 다스리는 법` 등 다양한 힐링호흡법을 전수해 화제가 됐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정목스님의 곱디 고운 피부가 부러웠습니다. 스님의 목소리만으로도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