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 ‘YooHoo’ 따라잡기 열풍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전효성의 ‘민주화’ 발언 사과와 누리꾼들의 MBC ‘무한도전’ 출연분 삭제 요청 논란에도 불구하고 ‘YooHoo(유후)’로 국내에서 깜찍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시크릿에 대한 해외 반응이 심상치 않다.
최근 유투브 사이트에는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시크릿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YooHoo’의 안무를 따라 하는 커버댄스 영상과 노래를 따라 부르는 영상,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들이 이어지며 해외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유투브 사이트에 올라온 시크릿의 ‘YooHoo’ 커버 댄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의 어린 아이에서부터 남성에 이르기까지 나이와 성별을 막론한 다양한 팬들이 ‘YooHoo’ 노래에 맞춰 ‘짱구춤’, ‘힙업춤’ 등 시크릿의 모든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서툰 한국어 발음으로 ‘YooHoo’를 똑같이 따라 부르는 영상을 올린 해외 팬들은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러시아, 캐나다, 스웨덴, 영국 등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네티즌인 것으로 알려져 시크릿에 대한 뜨거운 해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크릿은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YooHo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