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선 트레이너, 47세 동안 외모 '김구라보다 누나'

입력 2013-05-14 17:34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조영선 트레이너가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JTBC `남자의 그 물건`에서는 2013 새봄맞이 치열한 전쟁편으로 워킹화 TOP4를 비교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워킹화를 비교하기 위해 트레이너 조영선 씨와 한국건강걷기연합 홍보이사 정수아씨가 출연했다. 조 씨를 소개하던 MC 이훈은 "대한민국 트레이너는 다 아는데 조 선생님은 처음 봤다"며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조 씨는 환하게 웃으며 "47세요"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47살이에요?"라고 되물었고 조 씨는 해맑은 표정으로 "네"라고 대답했다. 이어 조 씨는 김구라를 향해 "제가 누나죠?"라고 묻는 여유까지 보였다.(사진=JTBC `남자의 그 물건`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동안 비결이 뭐예요? 운동?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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