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송일국이 무동력 제주도 횡단에 나섰다.
송일국은 13일 방송된 KBS2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에서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철인 3종 경기 등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송일국은 이번 여행을 떠나기 전 직접 장소를 선정하고 횡단방법을 선택했다고 알려졌다.
송일국은 한라산을 목표로 우도에 첫발을 내디뎠다. 카약을 타고 바다횡단에 도전해 거친 파도의 위험도 감수한 송일국은 육지에 도착한 후 달리기와 자전거로 이동했다. 특히 송일국은 현재 체중감량을 위해 고구마와 두부만으로 허기를 달래고 있다고 알려져 보는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일국은 길을 가다 피곤하면 주저앉아 배낭을 풀고 날이 어두워지면 어디서든지 텐트를 치고 밤을 보냈다. 또 송일국은 "얼마 전 돌을 맞이한 세 아들과 국토 대장정을 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혔다.(사진=KBS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아빠 따라 하다 아들들 쓰러질까봐 걱정...
kelly@wowtv.co.kr
송일국은 13일 방송된 KBS2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에서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철인 3종 경기 등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송일국은 이번 여행을 떠나기 전 직접 장소를 선정하고 횡단방법을 선택했다고 알려졌다.
송일국은 한라산을 목표로 우도에 첫발을 내디뎠다. 카약을 타고 바다횡단에 도전해 거친 파도의 위험도 감수한 송일국은 육지에 도착한 후 달리기와 자전거로 이동했다. 특히 송일국은 현재 체중감량을 위해 고구마와 두부만으로 허기를 달래고 있다고 알려져 보는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일국은 길을 가다 피곤하면 주저앉아 배낭을 풀고 날이 어두워지면 어디서든지 텐트를 치고 밤을 보냈다. 또 송일국은 "얼마 전 돌을 맞이한 세 아들과 국토 대장정을 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혔다.(사진=KBS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아빠 따라 하다 아들들 쓰러질까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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