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조달환이 김하늘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볼링대결을 위해 MC들이 연습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예체능 MC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이 볼링 경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호동이 “10년 넘게 방송을 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며 “조달환이 방송만 하면 인기 검색어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조달환 멋있다’ 여론이 생겼다”고 밝히자 조달환은 “우리나라 톱배우가 직접 ‘달환씨 눈빛 보고 반했어요’라고 연락이 왔다”고 밝혀 톱배우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김하늘씨가 제가 13대 11로 졌을 때 같이 울었대요”라고 말해 사람들을 또 놀라게 했다. 조달환은 아침에 전해 듣고 하루 종일 행복했다고.
이어 강호동이 최강창민에게 “여자 아이돌들이 연락하느냐”라고 묻자 최강창민은 “맨날 지는데 뭐가 멋있겠어요”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조달환 김하늘까지? 볼매인증~ 매.력.발.산!
kelly@wowtv.co.kr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볼링대결을 위해 MC들이 연습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예체능 MC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이 볼링 경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호동이 “10년 넘게 방송을 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며 “조달환이 방송만 하면 인기 검색어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조달환 멋있다’ 여론이 생겼다”고 밝히자 조달환은 “우리나라 톱배우가 직접 ‘달환씨 눈빛 보고 반했어요’라고 연락이 왔다”고 밝혀 톱배우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김하늘씨가 제가 13대 11로 졌을 때 같이 울었대요”라고 말해 사람들을 또 놀라게 했다. 조달환은 아침에 전해 듣고 하루 종일 행복했다고.
이어 강호동이 최강창민에게 “여자 아이돌들이 연락하느냐”라고 묻자 최강창민은 “맨날 지는데 뭐가 멋있겠어요”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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