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최강희가 남자 연예인과의 연애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최강희는 1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잘 꽂히는 성격이다. 과거에는 배역과 실제를 혼동해 사랑에 빠진 적도 있다"고 밝혔다.
MC 윤종신은 "작품을 했던 남자 연예인 두 명과 사귀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이에 최강희는 "누군지 말할 수는 없다. 미안하다. 하지만 다들 알고 있을 것"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줬다. 옆에 있던 김구라는 작가들에게 "누군지 좀 적어달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최강희는 "많이 미안했다. 이제는 데뷔 18년 정도 되니 배역과 사람이 따로따로 보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사진=SBS `화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솔직하다! 누구길래...? 혹시...!
sy7890@wowtv.co.kr
최강희는 1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잘 꽂히는 성격이다. 과거에는 배역과 실제를 혼동해 사랑에 빠진 적도 있다"고 밝혔다.
MC 윤종신은 "작품을 했던 남자 연예인 두 명과 사귀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이에 최강희는 "누군지 말할 수는 없다. 미안하다. 하지만 다들 알고 있을 것"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줬다. 옆에 있던 김구라는 작가들에게 "누군지 좀 적어달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최강희는 "많이 미안했다. 이제는 데뷔 18년 정도 되니 배역과 사람이 따로따로 보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사진=SBS `화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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