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회장이 "우리나라가 초일류 국가로 성장하고 GS가 초일류 기업으로 커나가려면 모방을 넘어 남보다 먼저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며, 그것이 바로 창조경제"라고 말했습니다.
허 회장은 15일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 이같이 말하고, "역량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조직간의 칸막이를 과감히 제거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15일) 열린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은 GS의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와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GS칼텍스와 GS리테일, GS샵 등 GS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동반성장과 신사업 발굴과 같은 경영혁신사례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