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대책 수혜, 동탄2신도시 대원칸타빌 ‘양도세 면제’ 훈풍

입력 2013-05-15 10:38  


4·1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아파트 분양문의가 밀려들고 있다. 취득세와 양도세 더블 혜택이 나오면서 생애 첫 주택구입자를 중심으로 거래가 활성화 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경우, 매매가 6억 이하, 전용면적85㎡이하, 부부합산7천 만원 이하일 경우 취득세 완전면제와 양도세 감면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번 대책에는 세제뿐만 아니라 금리에서도 혜택을 받아 국민주택기금의 지원규모확대를 통해 대출금리는 현행3.8%에서 3.3~3.5% 수준으로 낮아진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집값 상승 기대감이 사라졌다고 판단한 젊은 수요층들이 전세로만 눌러 살면서 매매거래두절과 전세가격상승이라는 악순환을 어느 정도 끊어낼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방안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4·1부동산대책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동탄2신도시 대원칸타빌’은 ‘동탄2신도시 최저분양가(3.3㎡당 870만원부터)’와, 양도세 5년간 면제, 타입별 차등 적용되는 전 세대 중도금 무이자의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원칸타빌2차는 파격적인 분양조건과 더불어 최고의 주거환경도 자랑할만한 점이다. 동탄2 신도시 최초의 사계절 실내체육관과 단지 옆에서 누리는 무봉산은 거주민들에게 친환경 웰빙 라이프를 보장한다. 또 에듀센터 등의 교육시설과 최대 커뮤니티시설을 통해 수준 높은 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강남까지 20분 내에 도달하는 용인서울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및 수도권의 출퇴근을 용이하게 하고, 개통 예정을 앞두고 있는 동탄역 KTX-GTX는 입주자들에게 전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편의성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는 “혜택은 최대로 보장하며,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입주예정자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준다는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동탄신도시 동시분양 아파트 중 최초로 계약조건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1544-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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