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봉 교통사고, 자전거로 퇴근하다 충돌 '부상투혼'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준우승자 출신 가수 최성봉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밝혀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15일 최성봉의 소속사 봉봉컴퍼니는 “지난 17일 오후 연습을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차량에 부딪혀 갈비뼈에 금이 가고 머리가 찢어지는 전치 4주의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최성봉은 갈비뼈에 금이 가고 머리가 찢어지는 등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사고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스케줄 소화 및 연습 일정으로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지 못해 좀처럼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폴포츠’라 불리며 주목받았던 최성봉은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이 많았지만 이를 마다하고 최근 1인 기획사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최성봉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팬들은 “최성봉 교통사고 무리하는거 아닌가”, “최성봉 교통사고 안타깝다. 건강부터 챙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봉봉컴퍼니)